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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두 번째 음악 : BE'O(비오) - Brunch (Feat. 원슈타인, 시온)

by 너구리의 음악 공방 2022. 10. 6.

💽 곡 : Brunch (Feat. 원슈타인, 시온)

BE'O(비오) - FIVE SENSES 출처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https://music.youtube.com/watch?v=zl3zHMVsA8A&feature=share 

 

Brunch (Feat. Wonstein, Sion) (Brunch (Feat. 원슈타인, 시온)) - YouTube Music

Provided to YouTube by Kakao Entertainment Brunch (Feat. Wonstein, Sion) (Brunch (Feat. 원슈타인, 시온)) · BE'O · Wonstein · Sion FIVE SENSES ℗ 2022 BigPlanetMa...

music.youtube.com

📣앨범 소개 
  - 🎵 앨범 : FIVE SENSES
  - 🎵 장르 : 힙합(국내)
  - 🎵 발매일 : 2022.09.29
  - 🎵 공식소개 : "있는 그대로의 '저'를 담아 보고 싶었어요. 감각, 경험, 감정. 제가 겪은 것들에 대해 솔직하고 꾸밈없이
                             음악으로 표현해보고 싶었거든요.
                             물론 보여드리고 싶지 않은 모습도 있지만 그런 모습들까지 보여드려야 진짜 저다운 앨범이
                             완성될 것 같았어요.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었을 법한 이야기부터 저만 알고 싶은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제 노래가 여러분들께 '공감'이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비교적 최근에 발매된 비오의 앨범 중 첫 번째 수록곡입니다. 
        저는 요즘 정말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 노래의 멜로디는 듣는 내내 편안함과 여유를
        주는 느낌이 들었고 가사 중에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라는 가사가 훅(Hook)으로 나옵니다.
        Brunch 라는 것이 아침 겸 점심이잖아요. 그만큼 아침에 또는 하루의 여유를 상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저에게 공감을 많이 주어서 두 번째로 추천드리는 노래입니다.
        비오의 앨범 소개에 '공감'이자 '위로'가 저에겐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이 노래를 들을 때 가사와 같이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래 영상은 비오 앨범 전체곡이 담긴 공식 영상입니다. 다른 수록곡도 정말 좋으니 함께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kCX0ouOhlAU

BE'O - FIVE SENSES 풀앨범

 

🎶 가사 

맛있는 음식과 뿌려 놓은 페브리즈 향
엄마 그 선택은 아주 베스트였어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다가
일상에서 발견했던 여긴 paradise

우울함에 절여진 나의 데모
나를 좋아해 주던 사람들은 이걸
절대 나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럼 어떡할까 이것도 난데

I need more questions
많은 질문들이 필요
했었는데 이젠 대답도 됐나 봐 고갈이
혼자 속앓이 했던 그 밤들이
내 최악의 기억일 줄 알았던 게
나의 젤 큰 오산이네

쏟아지네 밤하늘의 별들이
내가 반짝거려 보였다면 그건 나의 맘이
미치도록 치고 싶어 했던 별의 따귀
그거 때문일 수 있어 오해 말기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그리고 여유
난 필요해 여유가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그리고 여유
난 필요해 여유가

똑같이 살고 있구나 (다들)
여전히 사람들은 모두 내가 변했다고 억지
신경 쓰지 마라 좀 더 드러냈을 뿐

집에 돌아왔어 거의 몇 개월 만에
강아지도 나를 몰라봐 이해가 돼
상다리가 부러지겠네 난 값을 매겨
1인당 10만 원 받고 팔자고

바쁜 건 다 똑같군
사진으로 자리를 대신한 가족들
무용지물이 된 어린 시절 자격증
괜히 꺼내 보는 졸업 앨범 내 표정

확실히 지금이 더 폈네
근데 난 왜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지
아홉 살 때 베고 잤던 베개를 베고 누워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잠에 들어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그리고 여유
난 필요해 여유가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그리고 여유
난 필요해 여유가

Caffeine shocks, braindead
Workin' all night my day fades
All my friends in the club
I'm left alone
One, two, three, four five six calls

Missed out
Friends, parents, and my grandad
Where you at? nineteen's dead end
I was happy back then 'til I noticed
Things change and so do I need to change, yeah

Maybe I'll sign the twenty seven club now
To see god and peacefully shutdown
At the end of it all
Save me lord!

I always wanted to be different (different)
Blinded I overlooked the precious familiar
Yet comfortable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그리고 여유
난 필요해 여유가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brunch
그리고 여유
I need
I need
I need

출처: LyricFind